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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전에서 피탄을 받고있는 상대들이 대부분 등짝을 보이고있네요. 기본 무기의 전투씬들도 약간의 움직임이 들어간것을 빼면 대부분 원작과 느낌이 비슷한것같습니다. 잠지드가 돌진하는 부분에서 기체가 흔들리고있는점은 맘에 드네요.
예전 사치코씨가 디자인했다는 사령이 이번DS판에는 더 멋있고 무섭게 보입니다.
일반 무기 사용시 움직임은 아무래도 GBA시절 OG1이 연상된다고 할까요? 필살기는 볼만하지만, 확실히 현재 공개된 전투씬으로는 요즘 SRW전투씬의 움직임에 익숙한 분들을 끌어낼수있을지 좀 불안하네요. 특히 디스컷터로 베는 움직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투씬의 움직임의 프레임이 적은 점은 저도 아쉽긴하지만, 아무래도 저는 이 DS판 LOE를 요즘 SRW기준으로 보지않고, SFC판 기준으로 보고있어서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는 그럭저럭 만족하는편입니다.
(저는 SRW시리즈를 할때 전투씬 보다는 캐릭들과 텍스트를 즐기는 타입이라서 3D시리즈도 즐겁게 플레이했지요)
프로모에 흘러나오는 SFC판 사이바스터의 BGM은 실제 게임에도 쓰이는지는 아직 알수없지만, 워낙 제가 SFC판 LOE의 음악을 최고중 하나로 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SFC판 그대로 나와도 환영입니다(제가 여러버전의 Time to come나 초기맵BGM의 "힘과 기술"중 SFC판 제4차 버전을 가장 좋아하는것과 비슷). 참고로 여러 버전의 사이바스터 BGM중 LOE판을 가장 좋아했기에 LOE판이 베이스인 OGs판 사이바스터의 BGM도 아주 좋아합니다.
아직은 더 두고봐야겠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시점에서 또 아쉬운점이라면 전투씬의 대사들은 새로 추가된 대사들이 없고, SFC시절의 짦막한 대사 그대로인점입니다. 제가 워낙 전투대사를 감상하는것을 즐기는 타입이라서 추가된 전투대사가 없으면 아쉬울것같습니다.
어느쪽이든 결국 제가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점은 변함이 없을것같습니다. 다만, 예약특전의 내용에 따라 이걸 플레이하는 시기가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군요. 만일 예약특전이 설정집이나 드라마CD라면, 예약하는걸 주저못할것같습니다.
